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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아들러의 한마디

인생이 힘든 것이 아니다 당신이 인생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인생은 너무나도 단순하다. -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 동서문화사 - 인생은 단순한 것이라고 아들러는 말합니다. 아들러는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몇 해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 아들러 이론을 소개한 책이었습니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와 함께 연구하고 동료로 지냈지만 근본적인 의견 차이를 서로가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결별하고 맙니다. 그 근본적 차이는 프로이트는 원인론에 입각한 심리학을 주장한 데 반해 아들러는 목적론적 심리학을 주장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프로이트는 과거의 트라우마,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을 통해 한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였습니다. 과거지향적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인을 과거에서 찾으려 한 것입니다. 이에 반해 아들러..

2021. 3.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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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은 부끄러운 일이다. 논어의 한마디

속으론 화나는데 겉으로는 행복한 듯이 표정을 짓고, 속으로는 슬픈데 겉으로는 즐거운 표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또한 속으로는 미워하는데 겉으로는 좋은 척할 수도 있고, 속으로는 복수의 칼을 갈면서 겉으로는 친한 척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솔직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공자는 그렇게 겉과 속이 다른 것을 부끄럽다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로또에 당첨되어 너무나 좋아 죽겠지만 있는 곳이 장례식장이나 병원에 문병을 간 것이라면 그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은 대단한 실례요 무례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누군가 미운 사람이 있다 해서 싸움을 벌이는 건 다른 모든 사람을 무시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공자도 가르쳤습니다. 이른바 극기복례, 자기를 죽여 예..

2021. 3. 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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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기 중요성

성경을 읽다가 보면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데 어떤 때는 왜 이렇지 하는 의문이 드는 대목이 있다. 성경뿐 아니라 어느 책이든 다시 읽으면 못 보던 대목이 눈에 보이는 법이다. 언젠가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이 아담에게 배필을 만들어 주시는 대목이 눈이 들어왔다. 그런데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다고 배필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신 후의 하나님의 행동이 이상했다. 바로 하와(이브)를 만들어 주시는 게 아니라 아담의 앞으로 당시 지상에 있는 모든 동물들을 지나가게 하신다. 그리고 아담이 무엇이라 이름을 짓나 보신다. 이름 짓는 일이 다 끝난 후에 하나님은 하와를 만드시고 아담에게 데려다주신다. 배필을 주겠다고 하시고선 하와를 만드시는 대목이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왜 각종 동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

2021. 3.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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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마라. 매일 논어

살다 보면 원통하고 분한 일을 겪을 수 있다. 정말 너무 괘씸해서 복수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악행을 생각지 말라 한다. 쉬운 일이 아니다. 복수하면 나도 죄를 짓는 게 되지만, 알면서도 그리하고 싶을 수 있다. 상대가 사과라도 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화병이 생길 수 있다. 상대의 악행을 잊는 게 아니라 생각지 말라 한다. 어차피 있었던 일이니 잊을 수도 없다. 잊지는 못 하나 생각을 말아야하는데 그게 쉬울까 백이숙제도 그리는 못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아예 산 속에 들어가 고사리나 캤던 게 아닌지.. 바로 살기도 쉽지 않고 아는대로 살기도 어려운 게 인생인가 보다.

2021. 3. 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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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매일 논어

아는 것과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 둘이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아는 것을 삶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다. 자연과학적 지식은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윤리적인 문제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이타적 행동이 좋은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화가 날 때는 참아야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실천은 힘들다. 회사에서 일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공부한 것을 제대로 적용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공자도 이런 점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기껏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적용을 못하고 있으니 옆에서 보는 스승의 마음도 편치 못할 것이다. 배운바를 적용하는 게 왜 그리도 힘든걸까? 사람은 자기 본위적이다. 그것은 자연으로부터 받은 보호본능일 ..

2021. 3.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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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채찍을 휘두른 예수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장사하는 사람들을 향해 분노하시며 채찍을 휘두른 장면이 나온다. 왜 채찍을 휘두르셨을까? 성전은 제사하는 곳이다. 제사를 드리려면 제물이 있어야 한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물로 소나 양, 염소,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를 바쳤다고 한다. 그런데 성전은 예루살렘에 있었다. 그러니 다른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제사를 드리러 예루살렘까지 가야 했다. 그리고 집에서부터 제물로 쓸 가축을 끌고 가야 했다. 지금처럼 자동차가 있던 시대가 아니니 얼마나 힘들고 불편했을까? 그래서 등장한 것이 장사꾼들이다. 이들은 일반 상인들이 아니었던 거 같다. 제사에 쓸 제품을 주로 팔았다. 그래서 순례객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성전에 들어갈 때 제물을 팔았다. 상상하기에 아마 처음엔 ..

2021. 1. 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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