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상
개탄스런 청학동 서당 학폭
청학동 서당은 그동안 좋은 이미지였습니다. 잊혀진 전통과 예법을 가르쳐 자라는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청학동 서당에 보내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글자 그대로 끔찍한 학폭이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정말 개탄스런 일입니다. 자라는 학생들이 어떻게 그런 악행을 저지를 수 있을까요? 청학동 서당 학폭 기사를 간추려 봅니다. 창학동 서당은 경남 하동에 있습니다. 녹차로 유명한 산수 좋은 곳이라 청학동 서당 하면 자연 속의 한 폭의 그림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그러데 이번엔 차마 입에 올리기도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당에서 기숙하는 학생들이 또래 친구에게 고문 같은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2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당에 다니는 A..
2021. 3. 29.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