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복지플랫폼 제도는 직원에게는 복지혜택을 주고 기업에게는 중소기업 평가에서 인센티브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평가에도 좋은 작용을 해 줍니다. 기업의 복지제도를 증명하기에 아주 좋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기업의 99%는 중소기업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절대 다수인 중소기업의 근로자들의 복지 제도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대기업의 복지제도를 중소기업이 따라갈 수가 없는데 이 간격을 메워주는 것이 중소기업복지플랫폼입니다. 중소기업복지플랫폼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중소기업복지플랫폼이란?
이 제도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부족한 복지를 보완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대기업 수준으로 직원들의 자기 계발, 여행, 건강, 가전제품 구입 그리고 기업의 소모품 구입 등에 있어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가 좋은 점이 별도의 비용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가입대상
가입대상은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회사에서 중소기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가입만 해주면 됩니다. 가입 방법도 간단합니다. 복지 담당자가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해 주면 됩니다. 이에 대한 사항은 어렵지 않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용 분야
여행, 숙박
숙박, 여행 등과 관련해서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여행 갈 때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즐거운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대기업 다니는 분들을 부러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건강 관리 혜택입니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이용하면 진단과 운동 등 건강관리 관련해서 최대 8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계발
자기 계발 분야에서도 혜택이 가능합니다. 각종 공연이나 어학 등 자기 계발을 위해 최대 88%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어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혜택입니다.
상품 구매
대기업 같은 경우 임직원을 위해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폐쇄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주요 제품을 매우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해서 외부인들은 사용할 수 없는 폐쇄몰로만 운영하고 있는데 중소기업복지플렛폼을 이용하면 이런 폐쇄몰을 대기업 임직원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구입을 하면 가격적인 면에서 엄청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 애플 할인 혜택
전자제품하면 삼성이죠. 거기에 요즘은 애플 마니아도 많이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애플 선호도가 꽤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삼성이나 애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생활 관련
그 외 각종 생활 서비스 관련 혜택도 다양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혜택이 별도의 비용 없이 중소기업 임직원도 이용 가능하니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우수기업 인증
중소기업복지플랫폼을 이용하면 개인뿐 아니라 회사에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우수기업 인정 가산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가입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담당 직원이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1년 10월 31일까지 2주년 특별 이벤트 중입니다. 신규 가입이나 임직원 본인 인증을 하면 경품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준다고 하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가입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는 중소벤처부 기업부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데 이 또한 홈페이지 가입 화면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 홈페이지 링크를 남겨 놓습니다.
마치며
그동안 대기업에 비해 복지혜택이 적은 것이 중소기업의 단점으로 지적되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근로자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복지에서는 혜택이 적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시행되는 제도이고 이미 시행되고 있는지 2년이 되었습니다. 대기업 수준의 혜택을 중소기업의 직장인과 소상공인에게 제공하는 중소기업복지플랫폼 이용으로 중소기업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