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성공요소는 무엇일까?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인생 성공요소가 한 가지만 있는 건 아닐 겁니다. 한 가지 요소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한 가지만 익히면 되니까요. 그러나 인생이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지요. 여러 가지 요소가 그것도 개인에 따라 다르기에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는 생각해 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몇 가지 내로 압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긍심이 없으면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어떤 일도 적극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일하지 못하는데 원하는 성과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자신에 대한 가치를 긍정하든 타인에 의해 자긍심이 격려 받든 어쨌든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긍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일화를 하나 소개해 봅니다.

 


 

뉴욕에는 많은 비즈니스 맨들로 넘쳐납니다. 뉴욕의 어느 비즈니스 맨의 경험담입니다.

 

뉴욕에 사는 한  사업가가 약속 시간을 맞추러 급하게 지하철을 타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지하철 입구로 들어서려는데 앞에 연필을 파는 노숙자 차림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급해서인지 무심결에 약간의 돈을 노숙자에게 주고 디시 지하철로 향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 듯이 사업가는 몸을 돌려 그 노숙자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사업가는 노숙자가 들오 있는 통 속에서 연필을 몇 자루 꺼냈습니다. 노숙자에게는 뒤늦게 연필을 꺼내가서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는 노숙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나와 같은 사업가입니다. 당신은 상품을 정당한 가격에 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남기고 그는 지하철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느 날 사업가에게 말끔하게 차려입은 한 세일즈맨이 찾아와 말했습니다.

 

 

“아마도 선생님은 저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도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선생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제게 다시 자존심을 갖도록 해주었습니다. 저를 보고 사업가라고 말해 주기 전까지 나는 연필을 팔던 거지에 불과했습니다.”

 


 

 

이처럼 자긍심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수요소입니다.

어떤 현자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보아줄 때에...”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데 어떻게 인생을 활기차게 살 수 있으며, 인생을 활기차게 살지 못하는 데 성공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자긍심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으면서 근거 없는 자신감, 근자감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건 허풍입니다. 바른 자긍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일단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면서 자긍심을 서서히 살아납니다. 열심히 일하면 그 일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자신감이 쌓이면서 굳건한 자신감 즉 자긍심이 생깁니다. 그러니 일단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긴 자긍심이 있어야 다른 일도 도전할 수가 있습니다. 

 

 

 

독수리 새끼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 이 독수라 새끼는 어찌 된 일인지 닭장의 병아리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수리 새끼는 자신이 병아리인 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 어미 닭들이 소리를 치며 병아리들을 급하게 닭장 안으로 몰았습니다. 독수리 새끼가 하늘을 보니 크고 멋진 새 한 마리가 하늘을 유유히 날고 있었습니다. 위엄 있고 멋지게 하늘을 하는 모습을 보고 독수리 새끼는 감탄을 했습니다. 어미 닭은 저 새는 독수리라고 하는데 닭을 잡아가는 아주 무서운 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저 새가 나타나면 무조건 닭장 안으로 숨어야 한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독수리 새끼가 자기도 저 새처럼 날고 싶다고 하자 어미 닭은 저 새는 우리와 다른 새이니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닭은 날 수가 없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독수리 새끼는 어미 닭의 이야기를 듣고 맞아, 나는 날 수 없어하고 생각하고 날기를 단념했습니다.

 


 

우리도 혹시 독수리 새끼처럼 살고 있지는 않을까요? 독수리 새끼가 높은 곳에서 날개를 치며 공중으로 뛰었다면 처음엔 실해할지라도 몇 번 하는 과정에서 하늘을 멋지게 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몇 번 뛰어내리는 과정에 자신감이 붙고, 자신감이 생기면 더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하늘을 날게 되면 자긍심이 생기게 됩니다. 닭장을 벗어나 창공을 나는 독수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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