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신문에 다음과 같은 설문이 실렸습니다.
"당신의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더 벌겠다는 물질적인 내용보다는 다음과 같은 대답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그동안 못 해본 일들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안타까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겠습니다."
- 따듯한 하루 참고 -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일까요?
누구든 그런 좋은 삶을 살기를 희망하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이다.
그렇다는 것은 현실적인 이유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잘못 살았다는 것이고,
위 신문기사에 대비했을 때 잘못 살았다는 것은 결국 사랑하며 살지 못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해도 그 조직이 와해되어 버렸다면,
아무리 돈을 벌고 성공했어도 그 돈으로 가족이 해체되었다면,
그것을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데
우리는 사랑보다 일을 우선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돈을 벌고 아끼려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가족의 화목이 깨질 수 있습니다.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돌아봐야
곁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찰하는 삶이 중요한 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