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경기가 완전히 살아나지 않았는데 소비자 물가만 오르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직업엔 여러 직종이 있지만 간호 관련 구인구직에 특화된 사이트 널스잡을 소개합니다. 관련 분야 자격증이나 경력이 있으신 분들에겐 요긴한 사이트입니다. 1. 널스잡 널스잡은 다음이나 네이버에 '널스잡'이라고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가 나옵니다. 간호 관련 업무 구인구직에 초점이 맞추어진 사이트입니다. 해당 직종 관련 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요긴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방문 방법은 1) 주소창에 사이트 주소를 입력 : https://www.nursejob.co.kr/ 널스잡 예쁨주의상상의원 [8월 신사동 확장 이전 예정/상상클리닉]간호, 상담실장, 코디네이터, 검사팀, 다이어트 컨설턴트 채용 ..
그것은 이미 징계가 아니다. 그것은 보복이다. - 몽테뉴 - 몽테뉴의 말이다. 부모나 교사가 자녀 또는 학생들을 야단치거나 체벌할 때 그것이 과연 아이의 미래를 위한 징계인지 아니면 그저 화가 나서 자기를 제어하지 못하는 분노인가? 왜 야단을 치고 체벌을 하는가? 부모의, 선생의 말을 안 들어서 야단을 맞고 체벌을 받는다. 즉 부모나 교사 입장에서는 결국 자기 말을 안 들었기에 야단을 치고 체벌을 하는 것이다. 아이가 안 들으려 하는 말은 대부분 아이에게 좋은 말이다. 그러나 아이는 그러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 재미가 없고 어른의 일방적인 요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주 어렸을 때는 그냥 따라 하지만 자라면서 점점 말에 순종을 하지 않게 된다. 이때 진심으로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이라면 때리..
tv 채널을 돌리다 보니 ebs에서 일본 영화 어느 가족을 한다. 6명의 가족. 할머니, 남자, 여자, 아가씨, 남자 아이, 여자 아이. 그런데 실은 이들은 모두 남남이다. 남남인 이들이 왜 한 집에서 가족처럼 사는 걸까?... 컴퓨터로 보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었다. 일본이 자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릴리 프랭키와 안도 사쿠라의 연기는 참 일품이었다. 특히 마지막 장면들. 남자가 아이가 탄 버스를 쫓아가는 장면과, 경찰서에서 여자가 취조받는 장면은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먹먹했다. 꼭 보시라 강럭 추천하는 영화다.
6시 내고향 60초를 잡아라. 7월 23일 6시 내고향 60초를 잡아라 방송 안내입니다. 오늘은 대전에 위치한 신도꼼지락 시장을 찾아갑니다. 신도꼼지락 시장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대표적인 전통시장입니다. 70여 개의 점포가 있는 사람 냄새나는 시장입니다. 작년에는 고객지원센터까지 열어 방문하는 손님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도꼼지락 시장에서 60초 홍보의 기회를 잡을 점포는 어디일까요? 꼼지락 시장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시 내고향 91년 5월 20일 첫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위안을 주는 동시에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program.kbs.co.kr 6시 내고향 전남 고흥 민어 정보 안내드립니..
6시 내고향 7월 23일 방송안내입니다. 6시 내고향 7월 23일 셰프의 선물은 불가리아 여름별미 편이 방송됩니다. 불가리아의 여름 별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요구루트 오이냉국, 송어구이, 꼬치구이, 송어회 샐러드, 고추구이 무침등이 안방을 찾아갑니다. 그럼 불가리아 여름별미 요구르트 오이냉국, 송어구이, 꼬치구이, 송어회 샐러드, 고추구이는 어떻게 요리하는 걸까요? 맛있는 불가리아 여름별미 레시피는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7월 23일 방송된 [셰프의 선물 - 요구르트 오이냉국, 송어구이, 꼬치구이, 송어회 샐러드, 고추구 재료: 요구르트, 물, 오이, 마늘, 오일, 소금, 딜, 얼음1. 요구르트에 물을 섞은 다음, 채 썬 오이와 다진 마늘을 넣는다.2. 소금으로 간 한 뒤 오일을 두르고,..
폼페이 최후의 날. 영화로도 종종 만들어지는 고대 도시의 비극이다. 화산 폭발로 멸망하기 전에는 화려하고 큰 도시였으나 화산 폭발로 한 순간에 도시가 멸망하고 말았다. 그토록 화려했지만 다 소용없었다. 2019년에 폼페이를 관광했었다. 내가 생각하던 폼페이보다 훨씬 크고 화려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만난 사진으로만 보던 화석들. 그 죽음의 순간들에 얼마나 공포가 심했을까? 뜨거운 용암으로 죽은 사람들, 가스에 질식해 죽은 사람들... 모든 것이 한순간이고 한 낫 꿈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도 아등바등 살기 바쁘기만 한 우리네 인생이다. 관광지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며 폼페이 최후의 날을 생각해 본다. 화려함도 부유함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건 행복이다. 화려함이나 부유함도 결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