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교폭력 이어지는 증언들

여성들의 미투 운동이 거세게 일었었는데 요즘은 학교폭력에 대한 미투 운동이 거셉니다.

특히 달이 뜨는 강의 온달 장군 역을 맡은 지수 학교 폭력 사태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를 누리던 연예인이기에 파장도 큰 거 같습니다.

지수 학교 폭력 내용이 어떤지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지수에게 학창 시절 폭력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수는 학창 시절 덩치도 커서 그에게 속절없이 폭력을 당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떤 폭력이 있었을까요?

 

1. 금품 갈취

학창 시절 지수의 친구였던 A 씨는 지수가 자신에게 빵을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키는데 돈을 주지 않아 자기돈을 썼다고 합니다. 게다가 시간 내에 가져오지 못하면 폭력을 당했다고 합니다. 소액부터 나중엔 10만 원까지 뺏겼다고 했습니다.

 

 

2. 폭력

"엉덩이와 허벅지를 발로 차고 따귀도 맞았다. 명치를 주먹으로 때렸다."

(맞아 본 사람은 알겠지만 명치 맞으면 정말 아픕니다.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급소이죠)

 

 

"수업 중 일어나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추게 했다. 자세가 나쁘면 뒤통수를 때렸다."

(이건 선생님까지 무시하는 행동이죠. 정말 안하무인이었네요)

 

식사 시간에 먹기 싫은 음식이 나오면 근처 학생들에게 던졌다.

그럴 때 맞은 학생이 눈이 마주치면 욕설을 퍼부었다.

 

 

버스에서 창을 열고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비비탄을 쏘았다.

 

농구에 졌다고 상대 친구를 때렸다.

 

 

애x 없는 새 x 등의 욕설을 퍼부었다.

 

다른 친구들을 시켜서 한 친구를 괴롭혔다.

 

 

성폭력

동급생에게 자x를 시키고 얼굴과 입에 사x하게 했다.

 

여학생과 화장실에서 관계하는 영상을 자기 무리들과 돌려 보며 보았다.

 

성관계를 하고 버렸다는 표현을 하곤 했다.

 


이 외에도 인터넷에는 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여러 증언들이 있습니다.

내용은 중학생이 한 짓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말 극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지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사과도 필요 없고

더 이상 tv에서 지수의 가식적인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에 현재 방영 중인 달이 뜨는 강의 배우도 교체가 되었습니다.

온달 역을 맡았던 지수가 하차하고

철인왕후에서 좋은 연기를 보였던 나인우가 투입됐습니다.

시청자들의 거센 하차 요구도 있었고

지수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문까지 발표했기에

주연 배우까지 중간에 변경하는 일까지 생긴 겁니다.

 

 

심지어 이전의 1편에서 6편까지를 다시 찍는다고까지 하니

제작사도 지수 지우기에 머리가 아픈가 봅니다.

 


 

 

학폭 피해자가 지수와 같은 학교 였음을 증명한 졸업증명서

 

폭력은 행한 사람에게는 별 일이 아니겠지만

당한 사람에게는 자칫 인생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비록 이런 소식들이 들려온다는 자체가 아픔이 있지만

모든 것이 해소될 때까지 우리 사회는 아픔을 견뎌야 합니다.

그래야 더 이상의 학교폭력은 없어질 것이고,

아무리 힘이 있고 권력자의 자녀라 해도 훗날을 생각하고 섣불리 행동하지 않게 될 겁니다.

 

지수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분들의 트라우마가 해소되고

더 이상의 학교폭력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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