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양인동 부부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로 21년째 장수하고 있는 tv 프로그램 인간극장. 정겨운 우리네 이야기들이 소박하게 담겨 있는 프로그램이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방송에는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편이 방송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프면서도 찡한 이야기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어떤 이야기일까요? 인간극장 양인동 부부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특급 호텔 요리사에서 귀농의 삶으로
특급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했던 양인동(38), 지은정(36)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둘은 같은 호텔에서 요리사로 일하며 사랑을 키우다 결혼하여 현재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인정을 받아 열심히 일하였으나 과로로 힘든 데다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 귀농을 결심, 이사를 했습니다. 귀농 후 달팽이 농장과 블루베리 경작을 하면서 고된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어느 날 찾아온 위암
그러나 양인동 씨에게 찾아온 암이라는 병. 어느 날 목이 안 좋아 병원을 찾은 그는 위암 4기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제 행복을 찾았나 싶었을 때 인동 씨 가족을 덮친 위암. 고통의 나날들. 물을 마시기도 힘들었고 체중은 15kg이나 빠졌습니다. 힘든 항암치료 과정에 인동 씨도 지쳐갔습니다. 고통은 밤마다 찾아왔고 살기 위해 억지로 먹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그러나 절망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특히 인동 씨 부모님은 앞장서 힘을 냈습니다. 집을 수리해 아들 가족을 불러들여서 함께 살며 아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산으로 들로 다니며 암에 좋다는 두릅과 엄나물을 채취해 아들을 위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대신해 배즙 가공과 공장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내 은정 씨도 시아버님과 함께 배즙 일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은 아빠에게 언제나 힘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 어머니는 역시 위암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기쁨도 잠시 이번엔 아들이 같은 병에 걸렸습니다. 괜스레 자신 때문에 아들이 병에 걸린 게 아닌지 하는 마음에 어머니의 마음은 찢어집니다. 그러나 온 가족이 합심하여 병마를 물리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가족이 있기에 괜찮습니다.
가족들의 노력 덕분일까요? 올 초에 온 몸에 퍼졌던 암이 기적적으로 호전됐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아직 안심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가족들은 희망을 갖고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양인동 부부의 인간 승리를 그려 가는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가족의 힘은 큽니다.
5월 13일 방송에는 은정 씨가 시아버지에게 트럭 운전을 배웁니다. 난생처음으로 트럭 운전. 쉬울 리가 없죠. 실수 연발 은정 씨의 모습을 방송에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들른 친정집에서의 은정 씨 생일상은 사위를 위한 건강 밥상으로 바뀌었습니다.
힘들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겨울을 인내하는 인동초처럼 꿋꿋한 양인동 씨. 인간극장 양인동 부부가 운영하는 배즙 공장이 있습니다. 쿠팡과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도담 농원입니다. 아래 스마트 스토어 주소를 남깁니다. 양인동 씨 부부에게 힘을 주세요. 물을 첨가하지 않은 착즙 원액으로 수많은 후기가 엄지 척을 하는 제품입니다. 더 힘을 내서 암세포를 완전히 이기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도담농원 배즙을 구입한 후기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후기가 정말로 칭찬 일색이네요. 믿고 구입해도 되는 배즙입니다. 인간극장 양인동 부부 괜찮아 우리가 있으니까 보시고 응원을 보내주세요. 꼭 병마를 이기고 완치하기를 바랍니다.
인간극장 양인동 씨 부부의 배즙 도담농원 구입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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