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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영글어 간다.

출근 길에 보니 감나무에서 감이 탐스럽게 영글고 있다. 젊었을 땐 시간이 지나간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들면서는 세월이 간다고 느껴진다. 그것도 점점 빨리.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감을 얻기 위해서는 봄과 여름을 지나쳐야 한다. 나도 내 인생의 시간을 꽤나 지나왔는데 감처럼 잘 익어가고 있을까?

2021. 10. 14. 11:51
방송,일상

벌써 가을이 오나?

아침에 동네에 잠간 나갔다가 길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았다. 색이 빠알갛게 이쁘다. 벌써 가을이 오는가? 가을색을 잎이 이쁘면서도 아쉬운 건 왜일까? 나이들면 헤어짐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헤어짐에 익숙하기 전에 나이가 든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는 게 인생인가 보다.

2021. 9.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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