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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시즌3가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말도 많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전개였지만 역으로 그만큼 재미가 있었네요.

지난주 이야기

지난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방송에서는 드디어 주단태가 죽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악의 화신으로 소름 돋게 만들더니 결국 심수련의 총에 맞고 죽었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애착을 가지고 있던 펜트하우스에서 창밖으로 총에 맞고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죽으면서도 악인스럽게 폭탄의 스위치를 누르며 죽었습니다. 그래서 건물이 폭파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회는 그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아수라장 펜트하우스

한 마디로 건물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건물을 빠져나가려는 사람들로 서로 엉키어 넘어지고... 과연 그들은 모두 살 수가 있을까요?

 

석경이의 울부짖음

 

정신을 차린 석경이가 "엄마 꼭 살아야 해!"라며 울부짖습니다. 심수련은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요. 과연 심수련은 죽는 걸까요? 주단태와 높은 곳에 있었으니 상식적으로는 살아남기가 힘들 거 같습니다. 그러나 펜트하우스잖아요. 얼마든지 살아날 수도 있을 것도 같긴 합니다.

 

로나와 하윤철의 눈물

 

로나는 하윤철을 생각하며 우는 거 같습니다. 하윤철 역시 울면서 로나의 행복을 빌어주기만 하네요. 둘은 과연 같이 살아갈 수 있을지.

 

마지막으로 갈수록 착한 사람, 나쁜 사람 할 거 없이 죽고 헤어지는 분위기입니다. 기왕이면 해피 엔딩, 권선징악으로 끝나면 좋겠는데 파격을 지향하는 작가의 특성상 새드 엔딩으로 끝나는 분위기입니다.

 

하긴 여기에 착한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로건도 심수련도 착한 사람이라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리 나쁜 사람들이라 해도 착한 사람이 그들을 죽이려 하다니요. 착한 사람은 법에 호소를 할지언정 개인적인 복수는 하지 않습니다. 주단태도 천서진도 로건도 심수련도 결국 복수에 집착하는 인간 군상 들일 뿐입니다. 

 

그러나 로나와 그 친구들은 착한 인물들입니다. 이런 구도로 보건대 아이들을 제외한 어른들의 마지막은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은별이의 슬픔과 천서진의 광기

 

한편 은별이는 엄마를 소리쳐 외치고 있습니다. 건장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것으로 보아 납치당하고 있는 것도 같으나, 로건 쪽에서 은별이를 보호하려고 데려가는 것이 아닐까도 보입니다.

 

한편 천서진은 어디론가 차를 몰고 갑니다. 길가 모습으로 보아 오윤희를 죽인 곳으로 가는 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완전히 정신이 나간 듯이 보이는 천서진의 소름 끼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과연 천서진의 최후는? 죽더라도 가오 잡고 죽기를 바라는 천 서진입니다. 아마도 펜트하우스 시즌3의 대미는 천서진의 죽음이 아닐까 합니다.

 

 

이 와중에 보이는 갤럭시 Z플립3. 하긴 이 정도의 인기 드라마이니 간접 광고 수입도 어마어마했을 거 같습니다. 피 묻은 손으로 스마트폰을 보는 천서진. 과연 그녀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요?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결말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 회 결말은 말씀드린 대로 비극으로 끝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해피엔딩이면 좋겠지만 그러면 안 됩니다.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어른들 중에선 해피엔딩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모두가 서로 빼앗고 뺏기고 죽고 죽이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뿐입니다.

 

로건과 심수련 또한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윤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니 아빠도 엄마도 마찬가지입니다. 펜트하우스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중 착한 사람, 해피 엔딩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제 예상으로는 어른들은 대부분 죽고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 또한 타인의 죽음에 대한 책임으로 결코 행복하게 살아갈 수는 없을 겁니다. 애꿎게 아이들만 그 고통을 나누게 될 거 같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결말을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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