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축제도 없어지고 여행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혼자 또는 친구나 가족끼리만 다니는 이른바 차박 캠핑이 인기입니다. 차박을 하려면 차를 캠핑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채널A에 소개되었던 차박 캠핑카 저렴하게 만드는 곳 안내드립니다.
방송국에서 대략 추정한 연 매출은 약 10억 원! 도대체 일 년에 몇 대의 차에 캐핑 장치를 만들어 주길래 연 매출이 10억이 될까요? 그리고 차량 한 대를 캠핑카로 만드는 데 얼마나 비용이 들까요?
차박 캠핑카 제작 사장님은 백수 생활을 5년 정도 하다 차박 캠핑카를 제작하는 사업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는 차량의 모습은 어떨까요? 차량의 구조에 맞게 딱 맞춤으로 제작됩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듯 목재를 이용해 차 안에 꼭 맞는 차박 장치를 만들어 줍니다. 의자를 탈거하고 그 자리에 차박 장치로 채우는 겁니다. 변화된 차량의 모습 보시죠.
깔끔하게 차박용 캠핑카로 변신되었습니다.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요즘은 승합차나 qm5 같은 차량들을 차박용으로 개조하여 qm5 차박 여행도 많이 다니나 봅니다.
원래 차박용 차량은 대당 수 천만 원이 들지만 차량을 개조하면 150만 원 정도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차박 캠핑카로 개조할만하네요. 차 안에 누울 수 있는 공간을 조상하는 것만 아니라 캠핑용품을 보관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세밀하게 만들어 주고 가격도 저렴하니 정말 차박 캠핑용으로는 딱입니다. 매출이 높을만해 보입니다.
승합차를 차박 캠핑카로 개조한 모습입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이런 차를 야외로 끌고 나가 차박하면 없던 낭만도 생길 거 같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는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자녀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겨 주는 것이 자녀에게 얼마나 소중한 자산인지 모릅니다.
승합차는 물론 QM5 크기 정도의 SUV 차량도 캠핑카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차도 차박 캠핑카로 변신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량의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차를 캠핑카로 변신시켜주나 봅니다. 대단하네요. 그야말로 모든 차를 캠핑카로 만드는 원규호 캠핑카 갑부입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었을 겁니다.
이 곳의 특징은 주로 나무만 사용해서 차량을 캠핑카로 변화시켜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가 봅니다. 나무는 고무나무, 멀바우 나무, 자작나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각 나누마다 특징이 있어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조금만 확장해 주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완전 트랜스포머가 따로 없습니다.
어떠신가요? 차박 캠핑카. 낭만이 솔솔 피오나는 차박 캠핑 여행. 혼자 가도 좋고 연인과 함께 가면 더 좋고, 가족과 함께 가면 가장 좋을 차박 캠핑카입니다. 차박 캠핑의 대열에 합류해 보심이 어떨지요?
채널A의 본 방송을 보시려면 아래 영상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