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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스승이란 이런 사람
1. 이야기 하나, 루벤스 이야기 벨기에를 대표하는 대화가 루벤스. 그가 어느 날 대작을 완성했습니다. 오랜 시간 공을 들였기에 작품을 완성하고 피로가 밀려왔습니다. 루벤스는 잠시 밖으로 나가 산책을 하며 피곤을 풀기로 했습니다. 그가 산책을 나간 사이 그의 제자들이 스승의 완성된 작품을 보고 싶어 그의 화실로 몰려왔습니다. 제자들은 먼저 스승의 그림을 보고자 서로 밀고 당기며 화실로 들어섰습니다. 그 덕분에 중심을 잃은 한 제자가 그만 루벤스의 작품을 쓰러뜨렸습니다. 그런데 그 작품은 완성은 되었지만 아직 물감도 채 마르기 전의 상태였습니다. 작품은 엉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제자들은 사색이 되어 서로 얼굴만 쳐다볼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제자가 나서서 붓을 들더니 망가진 승의 작품에 색을 칠하기 시작..
2021. 4. 2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