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가 시즌3가 드디어 막을 내립니다. 말도 많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전개였지만 역으로 그만큼 재미가 있었네요. 지난주 이야기 지난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방송에서는 드디어 주단태가 죽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악의 화신으로 소름 돋게 만들더니 결국 심수련의 총에 맞고 죽었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애착을 가지고 있던 펜트하우스에서 창밖으로 총에 맞고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죽으면서도 악인스럽게 폭탄의 스위치를 누르며 죽었습니다. 그래서 건물이 폭파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회는 그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마지막회 아수라장 펜트하우스 한 마디로 건물 안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건물을 빠져나가려는 사람들로 서로 엉키어 넘어지고... 과연 그들은 모두 살 수가 있을까요? 석경이의 울..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예고 주단태의 마지막 발악. 과연 주단태의 마지막은 어떻게 될까? 참, 말이 안 되는 드라마인데도 자꾸 보게 됩니다. 작가의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암튼 말도 많았던 펜트하우스 시즌3도 이제 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펜트하우스 시즌3 12회 예고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주단태 탈출 배들이 보이는 바닷가입니다. 이로 보아 주단태가 일본의 정신병원에서 탈출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악에 받친 악의 화신, 주단태. 과연 그는 또 어떤 일을 벌일까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에 어차피 재기는 쉽지 않고... 그렇다면 남은 건 복수뿐이겠지요. 악인이 복수를 한다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만 그렇기에 악인이겠지요. 마지막까지 악을 놓지 않는 주단태. 주단태..